다양한 거주존중

요한의집은 다양한 거주형태를 존중합니다.

사람들은 주택, 빌라, 아파트 등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주거의 모습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그 첫번째로 개인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가고자 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것이 소중한 것에 대해 배워갑니다.

입주민 산책공간

요한의집은 입주민들이 가정에서 독립해서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입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요한의집을 가꾸고 살아갑니다. 코로나 시기 외부 산책이 어려운 입주민과 함께 할 산책로롤 조성하였습니다.

개별적인 한경제공

개인의 삶은 존중되어야 한다. 자신의 공간, 물건에 대한 변화

 요한의집 옥상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지역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우리는 지적장애인이 이 지역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각자의 다양한 모습을 존중하는 이런 사회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 말입니다. 우리는 이미 지역안에 있지만 우리에게는 울타리가 있습니다. 이 울타리는 우리 각자의 마음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